이회영선생님께서 살아온 삶을 읽다가 목이 메였습니다.
선생님께서 해 오신 여러 결정들을 읽다가 제가 며칠씩 잠을 설쳤습니다. 우리 역사에 이렇게 아름다운 선택과 아름다운 분이 계셨다는 것에 제가 너무도 가슴이 벅차서...
나라를 잃은 설움이 어떻다고 할 것이 아니라 우당 이회영선생님을 역사시간에 좀 더 시간을 할애해서 교육을 했으면 합니다 어느 누구보다도 숭고하신 분인데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다는 사실에 속이 상합니다. 나라에 충성하신 분이 이런 위대한 분이 아닐까요
책을 읽다보면 자꾸 가슴이 메입니다.
학교현장에서 이회영 선생님 시간이 있었으면 합니다.
역사의식
가진자의 선택
충성심
행동하신 실천가 아닙니까?
너무 늦게 알았지만 부디 그곳에서 선생님께서 평안하셨으면하고 그 자손들이
아주 잘 되었으면 합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