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철님을 통해 범재선생님이 위대한 독립운동가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확대 결사항전 사진(북경 흥화실업 은행 개막 기념사진)에 나와 있는 사진과 보내드린 우당선생님 사진이 맞는 것인지는 아직 확정 지을 수는 없고 다방면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1922년에 우당선생님께서 북경에 계셨고 단재 선생님과도 친분이 두터우셨기 때문에 범재 선생님과 함께 사진을 찍을 가능성은 충분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김상철님의 노력으로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김상철님의 이메일 주소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저희 이메일 주소는 yhm363@korea.c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