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독립을 위해서는 먼저 백성을 깨우쳐야한다.

우당 이회영전시회를 본 후 소감문

정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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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법학부 1학년 정유진
전시회는 지루하지 않았고 글과 유품 등이 대부분인 다른 전시회와 다르게 영상과 소리를 적극 활용하여 즐겁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서간도로 가는 마차 작품은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구나는 생각에 무척 신기했고 덕분에 처음에는 전시관이 작아 금방 돌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즐겁게 관람하는 사이에 1시간이 훌쩍 지나있었습니다. 다 보고 난 후 왜 한 가문이 그들의 삶과 가진 것을 모두 희생하여 독립운동에 힘썼는데 나를 포함한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을까라는 의문이 들었고 가르치지 않으면 알려고하지 않았던 저에 대하여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의미있는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무척 기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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