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1일
정명준
view : 1459
사이버 공무원 청렴교육을 받으면서 우당 이회영 선생님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이렇듯 훌륭하신 분들의 존함을 이제야 알게되어 너무도 부끄럽고 한편으로는 왜 이런 분들의 고귀한 행동들이 후세에 널리 알려지 않는지도 이해가 안되네요. 아마도 독립열사들의 후손들과 친일파들의 후손의 삶이 너무도 대비되는 안타까운 현실의 반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는 참교육 현장이라 생각되어 데리고 한 번 찾아 봐야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