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 공부를 하면서 우당 이회영 선생님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검색에 검색을 거듭하여 더 조금씩 깊게 알게되었고, 여기까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저에겐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그 많은 재산 다 처분하시고 배고픔과 굶주림에도 독립투사들을 키우셧던 선구자 셨습니다.

헛되이 살지않고 애국하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배운거 같습니다.

뱃사공에게 품삯을 넉넉히 주어 독립투사들이 친일경찰에 쫒겨다닐때 건널수 있게한 배려도 잊지못할듯 합니다.

그토록 갈망하던 광복을 보지못하고 순국하신것이 안타깝습니다.
이땅에서 발붙이고 살아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신차리고 제가 하는일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