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독립을 위해서는 먼저 백성을 깨우쳐야한다.

[답변]기념관 방문을 감사드립니다

woo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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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기간이 끝날 무렵인데도 연락이 없어 그대로 미국으로 떠난 것은 아닌지 궁금해 했는데 어느 날 온다는 연락을 받고 여간 반갑지 않았습니다.
기념관을 오기 전에는 여러 가지 이야기도 해주고 자료도 많이 보여주고 싶었는데 막상 만나고 나니 별 이야기도 들려주지 못하고 자료도 건네지 못했습니다. 선생님 따님은 미국에서 태어나고 처음 한국에 왔는데도 한국말을 상당히 잘하는 편이었습니다. 평소 가정교육이 잘 된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모처럼 기회였는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2005. 8. 18

윤 홍 묵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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