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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우당 이회영 선생 추모 학술회의 개최

woo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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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 이회영 선생 추모 학술회의 개최
기사등록 일시 [2011-10-20 ]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의 순국 79주기 추모 학술회의가 21일 오후 2시 서울 남창동 상동교회에서 열린다.

우당 이회영 선생 기념사업회(회장 홍일식)와 협성대(총장 장동일)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남창동 상동교회에서 우당 이회영 선생 79주기 추모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학술회의는 윤경로 전 한성대 총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신민회의 창립과 역할에 대한 조명을 주제로 서영석 협성대 교수, 한규무 광주대 교수, 김병기 대한독립운동사총사 편찬위원장 등이 논문을 발표한다.

우당은 항일 비밀결사 단체인 신민회에서 활동하다 일제의 탄압으로 경술국치 직후인 1910년에 망명했다. 이후 중국 유하현 삼원보에 신흥무관학교를 건립하고 독립군 지도자를 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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