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독립을 위해서는 먼저 백성을 깨우쳐야한다.

MBC TV 신비한 서프라이즈 우당 이회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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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남승원 기자] 조선시대 우당 이회영 선생이 자신의 전재산 600억을 내놓으며 독립운동에 앞장선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방송된 MBC TV 서프라이즈의 언블리버블 스토리코너에서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한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회영은 조선 최고 부자의 넷째 아들로 태어나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 그는 1910년 한일병학 조약을 듣고 다음 날부터 자신의 전재산을 처분하기 시작했다. 독립운동을 하기위해 전재산을 팔아 만주로 떠날 결심을 한 것. 

그는 현재가치로 600억이란 돈을 독립군을 위해 돈을 내놓았다. 뿐만 아니라 그는 신흥무관학교를 세워 수많은 독립군을 양성하며 독립운동에 앞장섰다.  
하지만 1932년 그는 독립운동을 위해 만주로 떠나는 배에 몸을 실었으나 일본군에 붙잡혔고 혹독한 고문 끝에 목숨을 잃었다.

사진=MBC TV 서프라이즈 화면 캡처

2011-8-14 남승원 기자 qqq7740@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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