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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독립운동가 이회영 선생 75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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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이회영 선생 75주기

우당기념사업회(회장 홍일식)는 16일 오후2시 종로구 신교동 우당기념관에서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사진)의 순국 75주기 추모식을 갖는다. 이날 우당 장학회(이사장 윤장순)는 중국에서 살고 있는 김좌진 장군의 외손녀 등 독립운동가의 후손 75명에게 7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우당 선생은 1910년 일제가 조선을 강제로 합방하자 전 재산(현재 시가로 600억원)을 처분한 뒤 다른 다섯 형제와 함께 만주로 건너가 신흥무관학교를 세우고 무장독립투쟁을 위한 독립군 양성에 힘을 쏟았다.

[한겨레신문] 2007.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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