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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우당장학회->(재)우당교육문화재단으로 개편

woo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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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교육문화재단 소개 보도자료>

우당장학회, 우당교육문화재단으로 개편

우당교육문화재단은 우당 선생의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1984년 창립된 (재)우당장학회를 2019년 7월 서울교육청의 승인을 받아 우당 이회영선생교육 문화재단(약칭 우당교육문화재단)으로 이름을 바꾸고, 사업범위를 넓혔다.
재단 이사장은 창립 이래 우당의 손자인 이종찬 전 국가정보원장이 맡아, 지난 35년 간 독립유공자 후손 2,229명에게 13억 2천만 원의 장학생을 지급하고, 독립운동사 연구 교수 18명에게 약 1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해왔다.

우당교육문화재단은 당초에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우당 선생 재조명사업을 지원했으나, 근래에 들어와 정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에게 학비 감면 혜택을 부여하는 등 장학 환경이 변화됨에 따라, 3·1독립선언 과 임정 수립100주년을 계기로 개편하여 미진한 독립운동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독립운동사 연구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새로 마련된 정관에는 시상사업을 추가하여 우당상을 제정하여 우당선생의 자유와 평등사상, 그리고 인권 신장을 위하여 헌신하거나, 독립운동 과정에서 아직도 미완인 자유민주 통일국가 건설에 기여한 분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또한 경술국치 당시 우리나라 최고의 재산가였던 우당의 둘째 형, 영석 이석영 선생이 전 재산을 독립운동에 바친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기업체나 사업가 중에 사회봉사활동에 현저하게 공헌하신 분을 발굴하여 시상한다.

독립운동사 연구에 공로가 많은 학자에 대한 연구비 지원과, 우당선생을 재조명하는 다양한 사업은 지속적으로 뒷받침한다.

우당교육문화재단은 기본재산 13억 원의 이자수입과 우당 선생의 독립운동 정신을 흠모하여 매월 1만 원 이상 기부하는 약 700여 명의 후원금을 재원으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후원을 희망하는 분은 우당교육문화재단으로 연락하면 된다.(02-734-8851/2)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19-09-09 16: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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