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 선생님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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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도 많았지만
우당 선생님 일가 같은 분이 계셨기 때문에
독립을 찾을 수 있었고
우리나라에서 자유롭게 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노블레스 오블레주 정신을 실천한 우당 선생님
일가 같은 분이 계셔서 제가 한국인인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얼마나 고생스럽고 돌아가실 때도 힘드셨을지 상상도 안 가고
자손분들이 음덕을 받아서 번창하시고
자손 분 중 우리나라의 미래 지도자들이 많이 나오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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