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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KBS1 역사스페셜- 신흥무관학교 100년 특별기획

woo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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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역사스페셜- 신흥무관학교 100년 특별기획

한일강제병합 이듬해인 1911년, 중국 만주 산골 오지에 무장 항일 독립전쟁기지가 건설됐다. 신흥무관학교 다. 조국을 되찾기 위해 총을 든 청년들은 어떻게 무장 독립전사로 키워졌을까.

KBS 1TV 역사스페셜은 11일 밤 10시 신흥무관학교 100주년 특별기획 2부작 다큐멘터리 잊혀진 무장독립전쟁기지의 제1부 신흥무관학교를 방송한다. 중국 지린성 통화현. 이곳은 100년 전, 최정예 독립군을 길러낸 역사의 무대였다. 하지만 현장을 찾은 제작진은 이미 중국 땅이 돼버린 그곳에서 역사적 현장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고 말한다. 신흥무관학교가 설립된 배경은 이랬다. 1910년 겨울, 국내 최대 항일 비밀 조직 신민회는 해외 독립군 기지 건설을 계획한다. 국내에서 자행되는 일본의 무자비한 탄압을 피해 해외로 눈을 돌린 것이었다. 신민회 간부였던 이회영은 서간도를 둘러본 뒤 구체적인 망명계획을 세운다. 중국 토착민과 일본의 감시 속에 1911년 6월, 허름한 옥수수 창고에서 신흥무관학교가 문을 열었다. 대외적인 공식 명칭은 신흥강습소. 교육과 훈련은 비밀리에 진행됐다. 산속 연병장에서 군사 교육이 실시됐고, 학생들은 만주의 혹독한 추위와 극심한 식량 부족에 시달렸다. 제작진은 신흥무관학교의 모습이 유일하게 남아있는 사진을 입수해 당시 천연요새였던 교사(校舍)를 복원하고 학생들의 치열하고 혹독했던 훈련 과정을 추적한다.

조선일보 201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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