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독립을 위해서는 먼저 백성을 깨우쳐야한다.

[매일경제]우당 이회영 기념 전시회

woodang

view : 2433

우당 이회영 기념 전시회

송수련, 김상철 등 작가 36인 작품전

우당 이회영(1867~1932) 기념 기금 마련 전시회가 종로구 창성동 갤러리자인제노에서 다음달 10일까지 열린다.

이회영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조선 명문가 백사 이항복 11세손으로 경주 이씨 백사공파는 이항복 이래 8대에 걸쳐 10명의 재상을 배출한 조선시대 명문가다. 이회영은 구한말 독립운동가로 안창호 이동녕과 함께 청년학우회를 조직했고 신채호와 임시정부 단합을 위해 조정역을 담당했다. 또 이회영의 동생 이시영은 대한민국 초대 부통령을 역임했다. 이회영 기념 기금마련전 참여 작가는 김시영 김상철 송수련 이중구 박재동 박성환 이희중 등 36명이다. 작품 판매 수익은 우당기념사업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02)737-5751 / [정승환 기자]

먼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창닫기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