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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독립운동의 선구자이신 우당선생은 사상운동과 격렬한 투쟁을 아울러서 실천하는 것으로 평생을 일관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분의 사상이 좌우가 격돌하는 냉전시대에는 좌우 양측으로부터 협공을 받아 제대로 세상에 알려지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오해받고 불온시 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냉전이 끝나고 자유와 평등이 조화하는 사회를 만들자는 소리가 높아지고, 세계화를 지향하게 되면서 국가 권력이외에 시민의 권리가 새롭게 정립되어가는 이 시기를 맞아 묻혀졌던 우당선생의 사상도 다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래 우당 이회영선생에 대한 연구가 학계에서 시작되어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여러권의 책이 나온 것도 이에 연유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당 선생의 호가 ‘友堂’ 즉 “벗들의 모임 터” 이듯이 그 분의 정신 또한 언제나 동지들과 더불어 생각을 가다듬고 투쟁의 삶을 같이 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당기념관도 당연히 우당선생과 더불어 뜻있게 살며, 싸우다 가신 여러 어른들의 발자취도 함께 기리기 위하여 설립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 사이버 공간 역시 우당선생과 그분의 동지들이 함께 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우리세대는 물론 다음세대에서도 우당의 정신과 사상에  공감하고 발전시키고자 하는 모든 분들을 위하여 이 공간을 공개하고자 합니다. 방문해 주신 데 대하여 거듭 감사를 드리며, 이 사이버 공간을 통하여 우리의 젊은 세대에게  우당의 정신과 사상이 널리 이해될 수 있게 된다면 영광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